안녕하세요. 파인드골프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골프규칙 9. 에 대한 내용을 서술합니다.
" 골프공은 놓여 있는 그대로 플레이한다"
골프 규칙 9: "공은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라"
안녕하세요, 골프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골프의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인 "공은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라 (Play the Ball as it Lies)"를 다루는 골프 규칙 9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규칙은 골프를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가 꼭 알아야 할 기본 원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공은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라
가장 기본이 되는 규칙이에요.
골프에서는 공이 멈춘 자리에 그대로 두고, 그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공이 멈춘 후에 위치를 바꿀 수 있는 경우는 규칙에서 특별히 허용할 때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자연적인 원인(예: 바람, 물)이 공을 움직인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이 경우에는 공이 멈춘 자리에서 그대로 플레이하면 됩니다.
2. 공이 움직였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이 스스로 움직였다면, 아래와 같은 경우를 살펴보세요.
- 자연적인 원인 (예: 바람, 물)
→ 이때는 벌타 없이 공이 멈춘 자리에서 그대로 플레이합니다. - 플레이어나 캐디가 공을 움직였을 경우
→ 공을 원래 위치로 되돌려놓아야 하고, 벌타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퍼팅 그린에서는 실수로 공을 움직였더라도 벌타가 없으니 안심하세요! - 상대방(매치플레이)이나 외부 요인(예: 다른 사람, 동물)이 공을 움직였을 경우
→ 공을 원래 위치로 되돌리면 되고, 벌타는 없습니다.
3. 퍼팅 그린에서의 예외 사항
퍼팅 그린에서는 몇 가지 특별한 규칙이 적용돼요. 공이 움직였을 때 다음을 기억하세요
- 공이 이미 리플레이스된 상태에서 움직임
→ 이 경우 공을 원래 위치로 되돌려야 해요. 예를 들어, 바람이 공을 움직였다면, 원래 자리에 다시 놓으면 됩니다. - 실수로 공이나 공의 마커를 움직였을 경우
→ 벌타 없이 원래 자리로 공을 되돌리면 됩니다. 퍼팅 그린에서는 실수를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4. 공을 들어 올리거나 움직였을 때 벌타 여부
플레이 중 공을 움직였다면 벌타가 부과될 수도 있지만, 다음의 예외 상황에서는 벌타가 없습니다.
- 공을 규칙에 따라 들어 올리거나 움직이는 경우
- 공을 찾거나 식별하려고 하다가 실수로 움직인 경우
- 퍼팅 그린에서 공을 실수로 움직인 경우
- 구제를 받기 위해 공을 움직이는 경우
이 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규칙이 적용되니, 플레이 전 규칙을 간단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5. 벌타와 일반 벌칙
규칙 9를 위반하여 잘못된 위치에서 플레이를 했다면 일반 벌칙 (매치 플레이에서는 홀 패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항상 공의 위치를 신중하게 확인하고, 규정에 따라 구제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하며...
골프 규칙 9는 공이 정지된 상태에서 움직였을 때의 처리 방법을 다룹니다. 자연적인 원인(바람, 물)으로 공이 움직인 경우에는 벌타 없이 새 위치에서 플레이하고, 플레이어나 캐디, 외부 요인에 의해 공이 움직였다면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아야 하며, 상황에 따라 벌타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히 퍼팅 그린에서는 실수로 공을 움직여도 벌타가 없습니다.
'골프규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규칙: 11. 움직이는 공이 사람,동물 또는 물체에 맞았을 때 플레이 방법 (0) | 2025.01.14 |
---|---|
골프규칙: 10. 스트로크 준비 및 수행, 조언과 도움, 캐디의 역할 (0) | 2025.01.05 |
골프규칙: 8. 코스에 있는 그대로 플레이_파인드골프 (0) | 2024.12.24 |
골프규칙: 7. 볼 탐색과 식별 (Ball Search: Finding and Identifying Ball) (0) | 2024.12.24 |
골프규칙: 6. 홀 플레이(Playing a Hole) (0) | 2024.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