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규칙: 7. 볼 탐색과 식별 (Ball Search: Finding and Identifying Ball)

안녕하세요

파인드골프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골프규칙7. 골프공을 찾고 식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프 규칙 7. 볼 탐색과 식별에 대한 설명

 

1. 규칙의 목적

규칙 7은 플레이어가 각 샷 이후 자신의 볼을 찾고 식별하기 위해 합리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플레이어는 과도한 행동으로 인해 다음 샷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건을 개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볼을 찾거나 식별하는 과정에서 볼을 우연히 움직였더라도, 벌타는 없지만, 볼은 원래 위치로 반드시 복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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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볼을 공정하게 탐색하는 방법

7.1a 플레이어는 볼을 찾고 식별하기 위해 합리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음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은 행동을 통해 볼을 찾고 식별할 수 있습니다:

• 모래나 물을 움직이는 것.
• 잔디, 관목, 나뭇가지 등을 구부리거나 움직이는 것.

단, 이러한 동작이 볼을 찾거나 식별하는 합리적인 행동의 결과일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조건 개선에 대한 규칙 적용:

• 공정한 탐색의 일환으로 조건이 개선된 경우: 벌타 없음.
• 탐색 과정에서 합리적 행동을 초과하여 조건을 개선한 경우: 일반 벌타(2벌타).

7.1b 모래 상태가 영향을 받았을 경우

모래 속에 있는 볼을 탐색하다가 위치가 변하거나 모래가 움직였다면:

• 원래의 상태로 모래를 재구성해야 합니다.
• 만약 모래를 재구성하지 않고 플레이를 할 경우, 일반 벌타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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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볼을 식별하는 방법

볼의 식별은 다음의 방법 중 하나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볼이 멈춘 위치와 상황을 직접 확인하여 자신의 볼임을 인지합니다.
• 볼에 미리 표시한 식별 표시를 통해 확인합니다.
• 동일한 브랜드, 모델, 번호의 볼을 찾았을 때, 주변에 동일한 볼이 없는 경우 해당 볼을 자신의 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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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볼을 들어 올려 식별하기

볼의 식별이 필요할 경우 다음을 따라야 합니다:

• 볼의 위치를 먼저 표시해야 합니다.
• 볼을 필요한 만큼만 닦아 식별(퍼팅 그린에서는 제한 없이 닦을 수 있음).
• 들어 올린 볼은 반드시 원래 위치에 복원해야 합니다.

벌타 규정:

• 위치 표시(마커) 없이 볼을 들어 올리거나 불필요하게 볼을 닦은 경우: 1벌타.
• 잘못된 위치에서 플레이한 경우: 일반 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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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탐색 중 볼이 우연히 움직였을 경우

볼을 찾거나 식별하는 중 우연히 움직였을 경우 벌타는 없으며, 볼은 원래 위치로 복원해야 합니다.

 

벌타 규정:

탐색을 시작하기 전에 볼을 움직였을 경우: 1벌타.

규정을 따르지 않고 원래 위치로 복원하지 않았을 경우: 일반 벌타.

 

러프에서 볼 탐색 중 볼을 움직인 경우:

깊은 러프 속에서 볼을 찾는 과정에서 우연히 볼을 움직였을 때, 벌타 없이 원래 위치에 리플레이스하면 됩니다.

 

 

 "골프는 공정성과 정직의 스포츠이다."
파인드골프

항상 신중하게 행동하고, 규정을 준수하면 벌타를 피하고 스포츠 정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스스로 골프 규칙을 준수하며 골프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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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골프의 포스팅은 R&A 골프규칙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s://www.randa.org/rog/the-rules-of-golf/rul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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